동두천시, 증축·놀이터 새단장 통해 보육환경 개선
동두천시는 그동안 시설이 협소해 불편을 겪어온 공립 비둘기 어린이집을 증축하고 노후화 되고 기준에 맞지 않는 어린이집 놀이터 시설을 교체하기로 했다.
30이 시에 따르면 시장관사로 쓰다 지난 2003년 보육시설로 전환한 비둘기 어린이집이 공간이 협소해 운영에 불편을 겪음에 따라 5천여 만원을 들여 연말까지 69.6㎡를 증축하기로 했다.
또 설치 기준에 맞지 않고 시설이 노후화 된 어린이놀이터를 2천만원을 들여 전면 교체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등 보육환경을 개선했다.
시는 개원한 지 15년이 지난 내행어린이집을 4천만원을 들여 낡은 창호를 투명 복층유리로 교체하고 미끄럼틀, 흔들 놀이기구, 시소 등 어린이놀이터 시설을 개선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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