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쯤 만나”…구하라 힘들 때 옆에서 응원해 연인으로 발전
한류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의 용준형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에게 열애설에 대해 직접 물어보니 ‘맞다’더라”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이제 막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만나 호감을 갖고 지내오다 최근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하라가 올해초 있었던 카라 사태를 겪으며 힘들어 할 때 용준형이 위로해주면서 사이가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류스타인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세 번 정도 데이트를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아시아를 넘나드는 인기를 고려할 때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한류 팬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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