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초, 과학전람회 특상 영예

인천갈산초등학교(교장 박성희) 6학년 박세빈·이원영·김형준 학생(지도교사 오정미)이 제31회 인천시 과학전람회에서 환경부문 특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우리 고장 굴포천에서 동식물이 잘 자랄 수 있을까’를 주제로 4개월 동안 탐구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박세빈군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굴포천을 관리하지 않으면 환경 오염이 더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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