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천중, 장애 인권교육

인천 상인천중학교(교장 구건서) 효행봉사단 학생 42명은 지난 18일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함께 장애 인권교육 및 장애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날 시각체험시간을 통해 시각장애를 경험해보고 휠체어와 목발 등을 이용해 직접 지체장애를 겪었으며 퀴즈를 맞히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박새민군(16)은 “이번 체험을 통해 장애인 친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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