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초, 창작뮤지컬 공연

강화 대월초등학교(교장 조필기)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최근 창작 뮤지컬‘아리랑 판타지’를 공연했다.

 

합창단 32명은 농어촌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를 소재로 ‘아리랑 판타지’를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펼쳤다.

 

공연에 참여한 4학년 배진의군(11)은 “친구들과 합창 연습을 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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