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초, 6·25전쟁 유품 전시회

인천대정초등학교(교장 박영혁)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공동으로 지난달 31일 ‘꿈나래관’에서 6·25전쟁 사진 및 유품 전시회 등을 열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이 6·25전쟁과 관련,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유치했다.

 

박영혁 교장은 “학생들에게 6·25전쟁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기 싶었다”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