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마을기업 선정 협약체결

과천시는 7일 “과천사랑의 울타리(대표 이정달)를 올해 과천시 마을기업으로 선정하고, 최근 과천사랑의 울타리와 보듬이 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협약을 체결한 과천사랑의 울타리는 맞벌이 가정과 노인세대가 많은 과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전문 가사 관리사를 교육,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가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진행한다.

 

서비스 종류는 가사 관리를 비롯 산모도우미와 간병 서비스 등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 예상 인원수는 3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듬이 사업에 구직과 구인을 원하는 주민은 과천사랑의 울타리(070-7777-5574, ttp://cafe.daum.net/gcswlove)로 신청하면 된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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