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지역 내 문화 명소와 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투어버스는 문화예술체험, 역사체험, 자연체험 등 3개 테마에 4개 코스로 나눠 운행하며, 코스별로 백남준아트센터와 한국민속촌, 와우정사, 등잔박물관, 한택식물원, 용인 자연휴양림 등 각종 문화시설 및 관광지 가운데 3~4곳을 순회한다.
버스는 매월 둘째·네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코스별로 1회씩 운행하고, 비용은 1만1천~1만7천원(중식비 별도)이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