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이달 중 상급기관으로부터 3번씩이나 표창을 받아 상복이 터지는 영예를 안았다.
25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실시한 시·군합동평가에서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문화예술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또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3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동안청소년수련관도 청소년육성재단 설립, 국제교류, 청소년운영위원회 운영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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