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기간 영어 정복기
좋은 라이팅 교재가 필요한 영어 선생님, 문법이 복잡해서 영어가 싫어지는 분, 서술형 영어시험이 걱정되는 학생, 리딩과 스피킹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을 위한 ‘국민영어책’이 나왔다.
원능(원어민 능가) 시리즈-1 ‘English Writing+저절로 문법’(도서출판 앰버 프레스 刊)은 문법을 따로 힘들게 공부하지 않고 문장을 만들어 영어로 말하고 쓰는 데 초점을 둔 책이다.
또 스토리텔링으로 돼 있고 글의 흐름을 익히게 되는 것을 습득할 수 있고 연습문제 자체가 상식이 되고 관사(a, the)처럼 그동안 혼동됐던 것들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남녀노소 모두가 최단 기간에 영어를 접근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됐다.
저자 조길자씨는 “영어 교육 낭비를 바꿔보고자 33년의 기업 및 교육 현장 경험과 거의 모든 장르의 번역·통역 경험을 바탕으로 특별히 한국인에게 맞는 쉬운 영어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학교에서 배운 영어로도 뭔가 항상 부족하고, 학원에 다녀도 어렵게만 느껴지고, 원어민 수업에서는 몇마디 못하고 영어 수준이 거의 같은 수준으로 머문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영어정복에 나서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값1만 8천원
강현숙기자 mom1209@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