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지구에 홈플러스 내달 건축허가 최종 결정

오산시 세교택지지구 내에 대형유통센터인 홈플러스가 들어설 전망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홈플러스㈜가 세교택지개발지구 상업 15블록 1로드 7천146㎡ 부지에 판매시설 설치 건축허가를 내고 교통환경영향평가를 마쳤다.

 

건축면적 5천486㎡, 전체면적 4만 1천372㎡,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축이 되는 홈플러스는 교통영향평가가 완료된 만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 협의과의 보완점검을 거친 뒤 오는 6월 중 최종 건축허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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