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23일 농협의 어린이 전용상품인 ‘후토스 통장 30만계좌 판매 돌파’를 기념해 후토스인형으로 분장한 ‘KBSn’ 공연팀과 함께 용인시 서천동에 있는 영통밀알유치원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및 동요 및 율동배우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날 공연에는 약 700여명의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 참여 어린이에게는 후토스 캐릭터 물컵을 선물로 증정했다.
농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사은행사를 진행 중인데 후토스 통장에 가입한 고객 중 2천명을 추첨해 후토스 손목시계를 제공하고, 만 30세 이상의 고객이 거치식예금 (1년제 이상, 1천만원 이상) 또는 적립식예금(1년제 이상, 자동이체 등록)에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각각 3천명, 2천명에게 농협쌀(10kg)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녀의 후토스 통장을 가입하고 인터넷 개인블로그에 관련 내용을 등재하는 엄마를 대상으로 후토스 통장 파워블로그 콘테스트를 개최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린이에게 친숙한 농협이 되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으며, 어린이들의 호응이 좋아 지속적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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