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2일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납입보험료를 환급 받아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인‘수호천사 플러스 종신보험’을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금은 종신까지 유지하면서, 납입한 보험료를 최대 10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사망보험금 1억원에 가입하여 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보험기간 중 납입한 보험료는 100% 돌려받으면서도 1억원의 사망보험금은 종신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종신보험의 경우 사망 이후에만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이 상품은 생존 시에도 중도축하금을 받을 수 있어 자금 활용도가 대폭 높아졌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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