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정 자문위원회,22일 시청 대강당에서 포럼 개최
구리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하고 있는 구리시정 자문위원회(회장 이현욱)가 시가 추진하고 있는 토평동 일대 구리월드디자인센터(GWDC) 조성에 힘을 보탠다.
구리시정 자문위원회는 22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월드디자인센터 조성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통해 구리월드디자인센터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공감대 형성 등 주민이해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
특히 구리월드디자인센터조성 사업의 성격과 규모 및 내용,투자비 조달,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증대 효과 등 주민관심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15년 말까지 민자와 외자 등 6조5천억원을 들여 토평동 일대 한강변 338만㎡에 전 세계 2천여개 건축자재 인테리어제품 전시 및 주문생산 업체들이 입주하는 구리월드디자인센터 유치를 추진 중이다
구리=한종화 기자 hanj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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