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1일 미래에셋생명과 공동개발한 ‘(무)미래에셋 LoveAge 위너스가입즉시연금보험’을 단독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목돈을 한꺼번에 내면 그 다음달부터 매월 일정금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즉시연금보험으로 기존의 연금보험처럼 가입 후 10년, 20년을 기다리지 않아도 돼 노후 준비가 부족한 은퇴자들에게 적합하다.
또 매월 시장금리에 연동되는 경쟁력 있는 공시이율(4월 현재 연복리 5.1%)을 적용하며,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주기 때문에 절세 효과도 높다.
가입연령은 45세부터 85세까지로 일시납 1천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살아있는 동안 매달 원금과 이자를 받는 종신연금형과 이자만 받고 상속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속연금형이 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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