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고등학교(교장 서수원)와 부평고등학교(교장 박윤국)는 지난달 29일 ‘한국어학당’ 합동 개강식을 가졌다.
가좌고 한국어학당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4시20분~ 6시 기초ㆍ심화 과정을 편성, 46명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한다.
남기종 시교육청 학교정책과장은 “인근 지역에 다문화사회에 대한 친근함을 증대하고 다문화교육을 확산 및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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