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관장 송영완)은 오는 28일부터 인문교양강좌인 제5기 수원박물관대학 수강생 4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현장답사로 구성된 박물관의 대표 인문학 교양 강좌로, 이번 주제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Ⅲ’다.
호매실 유적으로 본 수원, 한국의 범종과 수원의 불교문화, 출토복식으로 본 조선시대 생활문화 등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수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8번의 이론강의와 1회 현장답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석률 70% 이상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기간은 4월21일부터 6월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5시까지로, 수강료는 3만원이다. 접수는 홈페이지(swmuseum.suwon.ne.kr)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 (031)228-4135
류설아기자 rsa119@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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