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4월까지 하수관 내에 쌓여있는 퇴적물을 제거하기 위한 하수도 준설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하수도 내 준설토 퇴적상태를 조사한 뒤 하수관 노후 및 파손이 심한 부분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 준설토 퇴적구간은 준설사업을 조속히 실시해 하수도 역류 등의 주민 불편을 방지하고, 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동두천=이호진기자 h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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