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 등 시중금리가 오르면서 대출 금리까지 고공 행진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이같은 금리 인상 추세 속에 대출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리 상승세로 시중은행의 CD 연동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는 연 6.6%를 넘어서면서 2009년1월 초 이후 2년2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CD 금리는 2009년 1월7일 3.92% 이후 2년2개월여만에 최고치다.
홍병의기자 redsic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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