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14일 아파트에 상습적으로 침입,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모씨(22)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8년 8월 인천 연수구 한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통해 들어가 4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2008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연수구 일대 아파트를 돌며 22차례에 걸쳐 모두 8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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