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와 양주시의 모든 사립 유치원이 물가안정을 위해 올해 수업료를 동결키로 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들 지역 사립 유치원 21곳의 올해 수업료를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유치원 중 일부는 물가 인상분을 반영해 올해 수업료를 소폭 인상할 예정이었으나, 서민 물가안정을 위해 수업료 인상을 자제해 달라는 교육지원청의 요청을 받아들여 올해 수업료를 동결키로 했다.
동두천=이호진기자 hjlee@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