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불 외국인 근로자 화상

19일 오후 3시10분께 인천시 연수구 물류회사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불은 발화 지점인 K무역의 컨테이너와 옆동 컨테이너 내부를 모두 태운 뒤 1시간여만에 꺼졌으며, 컨테이너 안에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직원 N씨(24)가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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