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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비리신고 접수 市, ‘핫라인’ 개설 운영

승인 2011-01-11 21:20
김창수 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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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공무원들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감사관이 비위 신고를 직접 접수(상담), 처리하는 ‘핫라인(Hot-Line)’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직무와 관련된 금품이나 향응수수, 공금 횡령, 행동강령 위반 등 공무원 부조리나 비위 사실을 알고 있는 시민이나 공무원 등은 앞으로 직통전화(032-425-1298), 팩시밀리(032-425-1298), e-메일(gobal@inpia.net)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감사관에게 직접 제보할 수 있다.

 

감사관은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처리 결과를 제보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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