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포·실촌도서관 연장운영

광주시는 지난해 2월 개관한 오포 및 실촌도서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이용자수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10일부터 개관시간을 연장 운영한다.

 

시는 일과시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자료실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야간 문화강좌를 개설, 시민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광주=허찬회기자hurch@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