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상점 상습털이

인천강화경찰서는 4일 절단기를 이용, 심야시간대 상습적으로 상점을 턴 혐의(절도)로 최모군(16) 등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 등은 지난해 11월9일 새벽 1시께 강화군 강화읍 이모씨가 운영하는 세탁소 출입문을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 현금과 의류 등 6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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