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지식서비스(앱개발) 특화 창업보육(BI)센터 지원사업에 인하대 산학협력단이 선정됐다. 인하대는 이에 따라 오는 2013년 12월까지 3년 동안 매년 정부로부터 2억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인하대는 관련 기업 10곳을 유치하며 이들 기업에 대해선 장소와 기본 비품·장비를 지급해주고 정부 지원금 이외에 시제품 개발과 지적재산권 창출경비 등으로 5천만원을 별도로 지원해준다.
제2의 벤처 창업붐을 일으키게 한 스마트폰 앱 관련 기술 특화 분야에 대해선 앱창작터 교육과 보육사업 등을 연계·추진, 앱 분야에 대한 토탈 서비스 지원도 가능하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