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초등학교(교장 조성권)가 지난해 학교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위한 평가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학교 측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교실수업개선을 통한 학력신장’ 특색사업이 6학년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에서 3년 연속 기초학력미달 제로를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조성권 교장은 “지난 2009년 교육활동 우수 학교, 지난해 학교평가 최우수 학교 등으로 선정된 건 교직원, 학생,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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