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고, 루게릭병 친구돕기 성금

▲인천남동고등학교(교장 박경훈)는 지난해 12월28일 루게릭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김길호·김윤호 형제에게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 모은 성금 32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운동은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부모 봉사단체인 샤프론봉사단이 지난해 12월22일 학교축제행사 청솔제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남은 수익금을 기탁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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