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LG전자하이프라자 현장 실습 등 산·학 협약

재능대는 최근 LG전자 하이프라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년 2학년 재학생 10명 이상을 선정, ‘LG하이프라자 특별반’을 운영하고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LG전자 하이프라자가 전문 강사진을 구성, 2학년 1학기 과목들을 강의하고 특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현장실습도 진행된다.

 

특히 현장실습에 참가한 학생들에 대해선 급여 100만원과 별도의 장학금도 지급된다.

 

LG전자 하이프라자 측은 특별반 수강 및 실습을 완료한 학생들 가운데 50% 이상을 의무적으로 채용한다.

 

재능대 유통물류과는 지난 2008년부터 LG전자 하이프라자에 취업하고 있으며 현재 15명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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