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여 건각들 ‘과천의 봄’ 만끽

과천시-경기일보 주최 ‘2010 과천마라톤대회’ 성황

관악산과 청계산, 우면산의 활짝 핀 봄꽃과 양재천의 아름다운 하천도로를 벗 삼은 5천여명의 마라톤 레이스가 과천시에서 펼쳐졌다.

 

과천시와 경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생활체육회, 과천시육상연합회 주관, 국군기무사령부,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가 후원한 풀코스 대회인 2010 과천마라톤대회가 4월 25일 과천 관문체육공원을 출발, 서울 성수대교 앞을 돌아오는 42.195㎞ 풀코스 등 4개 코스로 나뉘어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 마라톤 마니아와 경찰·군인, 장애우,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과천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쾌적한 코스를 마음껏 질주했다.

 

또 휴일을 맞은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해 가정의 화목과 건강을 다졌고, 연도의 시민들도 힘찬 레이스를 펼치는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공동 대회장인 여인국 과천시장, 이현락 경기일보 사장을 비롯, 안상수 국회의원, 김진표 민주당 도지사예비후보 김상곤 도교육감 예비후보, 백남철 과천시의회 의장, 이해문 도의원, 이현달 과천시생활체육회장, 이경수 과천시육상연합회장 등 각급기관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세구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도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5km 코스를 달리며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과천마라톤 대회에는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특급 도우미로 참여해 안전 레이스와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고, 추첨을 통해 김치 냉장고와 세탁기, 자전거, 쌀, 디지털카메라,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배낭 등 경품이 제공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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