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해경, 안전관리 우수 선정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이 해양경찰청(해경)에 의해 올해 안전관리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됐다.

 

해경은 올해 처음으로 전국 해수욕장 271곳 가운데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해수욕장 14곳을 선정, 18일 발표했다.

 

심사기준은 사고 발생, 안전사고 관리, 안전정보 제공, 해양레저관리 대책 수립, 안전분야 노력도, 관계기관 간 협조 등이다.  이창열기자 trees@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