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브리핑]
KB카드(www.kbstar.com)는 기존 ‘KB고운맘카드’의 임신·출산·육아 관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킨 ‘KB고운맘S카드’를 15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사업에 따라 임신·출산 진료비를 기존 ‘KB고운맘카드’와 같이 총 30만원 이내(정부지원금 1일 4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며, 병원업종 최고 10% 할인, 마이원 할인·적립 서비스 추가, 기저귀·분유·유아용품 등 출산·육아 관련 온·오프라인 제휴 할인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합병원, 일반병원, 치과, 한의원, 동물병원 등 전국 모든 병원업종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 시 10%, 건당 10만원 미만 이용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고운맘S카드 특화 제휴사(홈플러스몰, 일동후디스몰, GS샵, CJ몰, AK몰)와 마이원 멤버십 제휴사(마르쉐, 탐앤탐스, 레드망고, 교보문고 등)에서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이원 멤버십 서비스와 함께 병의원 업종, 전국 주요 백화점/대형할인점/인터넷쇼핑몰, 출산/육아 관련 할인 서비스 제휴사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상시 제공한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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