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본부장 김광식)가 지난 11일 지회 아이로홀에서 ‘2010 제2차 불임예방교육’을 개최했다.
불임부부 및 가임기 여성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의 불임에 대한 이해와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다양한 불임예방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광식 본부장은 “앞으로도 불임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의 양과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기모 홈페이지(www.agimo.org)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9천여명에 달하는 경기지역 아기모(아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 정보 교환 및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문의 (031)256-5920
윤철원기자 yc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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