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 유휴부지 축구장 연말까지 주민 시범 개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공사)는 매립지 유휴부지에 조성한 간이 야구장과 축구장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마치고 이달부터 연말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범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매립지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진흥을 목적으로 지난해 4월 간이체육시설을 만들기로 하고 북인천 IC 사거리 인근 유휴부지 3만㎡에 야구장과 축구장을 지었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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