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중, 축제서 이웃돕기 바자회

■ 구월중학교(교장 정복락)는 지난 21일 성말벌축제를 맞아 이웃돕기 바자회 장터를 열었다.

 

학교 측은 2주일 전부터 학생들로부터 물품을 기부받아 도서, 의복, 모자, 학용품, 생필품, CD 등 300여점을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판매했다.

 

권난숙 학교 가족봉사단장은 “학생들이 작은 사랑을 경험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박용준기자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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