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초, 특수교육 학생 통합수업

■ 인천부마초등학교(교장 공성학)는 지난 15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이 함께하는 ‘입욕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일반 학생들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가리키며 “이 친구들 덕분에 이처럼 재미있는 수업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임자 교사는 “더욱 다양한 통합교육 기회를 마련, 일반 학생들이 장애 친구를 보듬는 따뜻한 마음을 갖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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