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여자중학교(교장 고원)는 부모역할에 대한 이해와 자녀교육을 돕기 위해 지난 8일 ‘애니어그램을 통한 부모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에 알맞은 성격 유형을 알고 이에 대한 차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 여중생을 둔 부모들이 쉽게 겪을 수 있는 갈등을 줄일 수 있었다.
1학년 오수경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와 원만하게 지내고는 있지만 갈등이 있을 때마다 어떻게 풀어갈지 걱정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른 부분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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