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고, ‘소망의 집’ 찾아 추석선물

■ 인천논현고등학교(교장 이덕호)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은 지난 20일 자매결연을 맺은 남동구 고잔동 ‘소망의 집’을 찾아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단원들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떡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발마사지와 함께 대화도 나눴다.

 

2학년 한창희군(18)은 “짧은 시간이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재미있는 얘기를 나누고 마사지도 해드려 좋았다”고 말했다. 단원들은 소망의 집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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