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여고, 봉사·대학탐방 ‘테마소풍’

■ 계산여자고등학교(교장 김광범)는 놀이문화 중심의 체험학습 대신 봉사활동과 대학탐방을 겸한 테마소풍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실시된 체험학습에서 1학년은 ‘대학 탐방’을 주제로 자신이 지망하는 서울지역 대학을 방문, 계산여고 출신 졸업생들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대학설계 체험보고서를 작성했다.

 

2학년 학생들은 복지시설을 방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양산과 원적산 등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특히 미래 꿈 설계시간의 일환으로 인천시청을 방문했던 2학년 6반 학생들은 송영길 시장과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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