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숙, 웃음치료 강사로 나서 ‘호평’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이 13·14일 이틀동안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주관으로 열린 ‘2010년도 열요금 담당자 워크숍’에서 웃음치료 강사로 나서 참석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 의원은 기흥과 수지지역 아파트 관리 사무소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웃음의 효과, 웃음의 원칙, 웃음과 건강 등 흥미로운 주제로 강의했다.

 

박 의원은 “억지로라도 웃으면 몸도 마음도 즐거워진다”며 “웃음은 면역력 증가,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효과, 동안 효과 등 건강해질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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