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운서초등학교(교장 하상교)는 지난 13일 학생과 학부모, 주민 등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전통음악을 알리기 위해 ‘찾아오는 연주회’를 열었다.
공연단체는 경인교대 국악동아리 풍류회와 경인교사국악관현악단 ‘디딤’. 이들은 공연에 앞서 학교에서 열흘 동안 합숙하면서 국악연수 및 전수회 등은 물론 학생들에게 국악기능도 지도했다.
손경한 교사는 “주민들은 흥을 경험해 좋고 우리는 지역사회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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