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포초, 수학영재 놀이캠프 개최

▲인천 북포초등학교(교장 박근청)는 지난 4∼7일 인천시 초등수학교과연구회와 공동으로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수학영재 놀이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다양한 수학학습 형태와 수학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의 학부모는 “평소 수학을 어려워하던 아이가 수학캠프에 참여한 뒤 흥미를 갖는다”며 “다음엔 백령도의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용준기자yjunsay@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