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담방초등학교(교장 정만구)는 지난 16일 인천 연고 프로배구단인 대한항공 점보스와 홍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등을 초빙, 배구수업을 진행했다.
여자배구 최고 스타로 손꼽히는 김연경 홍국생명 선수를 비롯해 김사니 선수, 장광균 대한항공 선수와 최부식 선수 등 선수 20여명과 코칭 스텝이 참가해 배구에 대한 기본지식과 배구기술 등을 직접 지도하고 간이 게임과 사인회, 포토타임 등도 가졌다.
양 구단과 담방초등학교는 자매결연을 맺고 학교 체육활동을 위한 배구용품을 지원해주고 정규시즌에 어린이 및 학부모 등을 경기에 초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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