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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반월·시화 입주업체 애로 파악

승인 2010-07-15 20:17
구재원 기자 kjwoon@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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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인 민주당 김영환 의원(안산상록을)은 지난 14일 반월 및 시화산업단지공단을 방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입주 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장동일 경기도의원, 정승현 안산시의원, 김상복 한국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연합회 회장(두원전선 대표이사), 강경희 광진화학 대표이사, 백철규 수도권본부장, 진기우 서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입주 기업 측은 “구조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산단 내의 교통문제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촉진에 대한 협조해달라”며 기업 애로사항 등을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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