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초교서 창의력올림피아드 인천예선

▲인천 학익초등학교(교장 강정환)는 지난 10일 학생 66팀(초등 18팀 중등 13팀 고등 35팀) 400여명과 운영위원 33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인천예선대회를 진행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9시간 동안 열린 이번 대회는 15분 이내 공개 즉석 과제와 비공개 즉석과제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과 협동심 등을 겨뤘다. 선발된 팀은 오는 8월6~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이팽윤 남부교육장은 “창의력 계발을 즐기는 사람이 미래를 책임진다”며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지니는 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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