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직영 서비스점 또는 협력정비업체서 무상수리
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SM3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연료탱크 내 증발가스를 배출하는 밸브 이상으로 연료가 제대로 주입되지 않아 심한 경우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작년 5월 6일부터 6월 15일 사이에 생산된 5만9,410대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8일부터 르노삼성 직영 서비스점나 협력정비업체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