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해주기 위해 오는 10월19~27일 타이완(台灣) 타이페이(台北),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등 3곳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대상은 서구에 공장을 등록한 중소기업으로 10곳을 선정하기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하고도 마케팅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해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032)560-4442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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