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봉화초등학교(교장 김주영)는 지난달 25일 경남 금서초등학교(교장 반해경)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금서초등학교 교사 7명과 학부모 2명 등 9명은 이날 봉화초등학교를 찾아 두 학교 학생들이 지역적 안목과 경쟁력 등을 갖추고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교류하기로 다짐했다.
이어 금서초등학교 방문단은 지난달 26일 인천의 문화생활을 탐방하기 위해 인천대교와 강화도 유적 등지를 탐방했다.
앞으로 두 학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의 체험학습 교류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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