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부르며 살았다

마종기 著, 비채 刊

투명한 서정의 시인 마종기의 시력 50주년을 기념하는 책. 1959년 현대문학에 시 ‘해부학교실’ 등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한 이후, 삶과 죽음을 오가며 겪는 아프고 쓸쓸한 체험을 따뜻하게 감싸안는 시를 써온 저자의 시작 에세이다.

 

저자가 그동안 써온 시 중에서 50편의 시를 엄선하여, 그것과 관련된 해설을 덧붙여 이해를 도왔다. 값 1만1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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