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흥초등학교(교장 이상미)는 지난 13일 찾아가는 향토교실을 가졌다.
이 행사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교가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을 이용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명의 변천과정, 문화재, 인물 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학생들은 도서관 사서 선생님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퀴즈 문제를 풀면서 지역 역사를 배웠다.
장예빈양(10·여)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역사에 대해 많이 배우고 애향심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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